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진정한 믿음 | 물님 | 2019.11.05 | 7598 |
170 |
이혜경 집사님
![]() | 도도 | 2013.02.19 | 7597 |
169 |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1] | 물님 | 2021.09.29 | 7594 |
168 | 마르다의 고백 [1] | 도도 | 2015.03.12 | 7594 |
167 | 그린란드의 어미새 [1] [1] | 물님 | 2013.01.20 | 7593 |
166 | 뜨거운 목구멍! | 제로포인트 | 2012.12.20 | 7593 |
165 | 맛 [1] | 도도 | 2014.01.11 | 7592 |
164 | 2월 23일 [1] | 물님 | 2013.02.23 | 7592 |
163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 가온 | 2021.04.04 | 7591 |
162 |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 | 가온 | 2019.12.02 | 7591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