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813
  • Today : 777
  • Yesterday : 952


성찰

2011.03.07 07:45

물님 조회 수:8263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존 러벅의 '성찰'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 기장은 분열이 아닌 쫓겨난 공동체" 물님 2013.06.02 7678
220 마음 놓으세요. 물님 2013.09.10 7676
219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초인 [2] 산성 2022.02.07 7675
218 가장 중요한 곳은 물님 2020.09.16 7674
217 진짜 친구? 물님 2022.01.21 7671
216 [1] 지혜 2016.03.31 7671
215 신의 손을 가진 의사 물님 2022.05.19 7670
214 우리 친구를 하얀나비 2013.01.04 7668
213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물님 2022.03.06 7665
212 가온의 편지/ 천년의 비상 [2] file 가온 2021.09.17 7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