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저
2016.03.22 07:05
내 수저 / 지혜
흙수저 나물밥이
내 전부 아니었소
거기에서 보았더니
내 집은 가온 하늘
받아요
쏟아지는 빛
내 수저는 별수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1 |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 물님 | 2016.06.02 | 11733 |
520 |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5월 9일 진달래 독서모임 [1] | 물님 | 2016.05.10 | 12183 |
519 | 장애? | 지혜 | 2016.04.14 | 11582 |
518 | 봄날 | 지혜 | 2016.04.14 | 11588 |
517 | 기품이란 | 물님 | 2016.04.13 | 11649 |
516 |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 지혜 | 2016.04.04 | 11555 |
515 | 해우소 [1] | 지혜 | 2016.04.02 | 11654 |
514 | 때 [1] | 지혜 | 2016.03.31 | 11595 |
» | 내 수저 [1] | 지혜 | 2016.03.22 | 11652 |
512 | 중 이와 중 삼의 차이 | 물님 | 2016.03.20 | 11540 |
별빛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이 보이네요.
요즘은 달도 휘영청 밝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