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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물님 조회 수:7061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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