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491
  • Today : 553
  • Yesterday : 926


둥우리여 - 백글로리아

2012.09.26 16:13

구인회 조회 수:2689


 
둥우리여 !    

너는 바로 나의 안식처
이 몸 쉬게 하시오니
가슴 속 깊이 따뜻함이여
타골, 간디, 테레사수녀
큰 성인들의 고향인
거룩한 땅 인도에
비 바람 막아 주신 보금자리
작은 자들의 쉼터 둥우리여
평화 샘솟게 하신 능력의 님 앞에
두 무릎을 꿇어
영적 교통을 이루며
영원히 영원히 말씀의 꽃을 피우소서 
 
     - 詩 글로리아 페트무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나비 / 류 시화 [1] file sahaja 2008.06.16 2633
302 봄 소식 하늘꽃 2009.03.02 2633
301 지금 봉선화를 찾으시나요? [5] 하늘꽃 2008.08.26 2635
300 오규원, 「겨울숲을 바라보며」 물님 2012.01.02 2635
299 별속의 별이 되리라 -잘라루딘 루미 구인회 2012.06.30 2636
298 바다 [3] 이상호 2008.09.08 2637
297 비 내리면(부제:향나무의 꿈) / 이중묵 [4] file 이중묵 2009.01.21 2637
296 당신의 모습 [1] 물님 2009.09.01 2639
295 보리피리 [1] file 구인회 2010.01.25 2639
294 순암 안정복의 시 물님 2015.02.17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