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의 핸드폰
2009.01.13 13:18
차안에 있지 말고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니 주인 어디 있나
찾아보라
찾아보라
손가락 명령하네
저 남쪽에서...
회님 캄캄해져 돌아와
나를 바라본다
나도 회님 마음 바라보니...
할렐루야~
똑 같은 남쪽 올라온다
인도 석유기차 안보이는 앞쪽도 끝이 안보인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나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 | 신록 | 물님 | 2012.05.07 | 1691 |
202 | 눈 / 신경림 | 구인회 | 2012.12.24 | 1689 |
201 | 山 -함석헌 | 구인회 | 2012.10.06 | 1688 |
200 | 시바타도요의 시 | 물님 | 2017.01.27 | 1685 |
199 | 사로잡힌 영혼 [1] | 물님 | 2018.09.05 | 1682 |
198 | 소동파의 시 | 물님 | 2021.12.18 | 1681 |
197 | 이홍섭, 「한계령」 | 물님 | 2012.06.21 | 1677 |
196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1677 |
195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673 |
194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물님 | 2012.03.19 | 1670 |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그 현상을 알아차림으로써 아버지의 뜻을 찾습니다
이와 같이 님께서도 아버지에 들린(신들린) 사람처럼
목놓아 소리 지르고 기도드리고 만인의 아픔을 대신 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