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8
지금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는
완전 가을가을하네요.
오랜만에 얼굴보는 하모니님, 먼동님, 영님, 안나님.....
아까운 햇살에 가을바람 살랑 부니
단풍잎 하나하나에 그리운 얼굴 하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다하신 어린아이가(마태18:1~4)
진달래 얼빛 안에서 뛰어나오는 주일이네요
안나님,
감사하게도 너무 과분한 식사이네요
위로를 드려야되는데 오히려 은혜를 받다니요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린 안나님과 가족분들께
사랑과 빛 가득 보내드리며~♡
모쪼록 주님의 크신 신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1 | 지금여기교회와 연합예배 및 성찬예식 | 도도 | 2022.06.08 | 5136 |
1250 | 복분자 익는 마을 | 구인회 | 2011.07.24 | 5134 |
1249 |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도도 | 2023.12.02 | 5124 |
1248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5077 |
1247 |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 구인회 | 2007.04.28 | 5049 |
1246 |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 도도 | 2022.07.18 | 5047 |
1245 | 강화도에서 [1] | 도도 | 2008.08.23 | 5044 |
1244 | 믿음님의 세례문답 | 도도 | 2020.12.28 | 5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