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928
  • Today : 1449
  • Yesterday : 1189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652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어떤 죽음 [2] 지혜 2011.10.01 1723
29 엿보기, 미리 보기 [1] 지혜 2011.09.25 1723
28 몸살 [1] 지혜 2011.09.17 1723
27 설고 설었다 [2] 지혜 2011.09.16 1723
26 [1] 지혜 2013.10.01 1721
25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지혜 2011.10.24 1718
24 구절초 메시지 [1] 지혜 2011.10.18 1717
23 침을 맞으며 지혜 2011.11.03 1717
22 노을 생각 지혜 2011.11.04 1716
21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지혜 2011.10.0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