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145
  • Today : 919
  • Yesterday : 1296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717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고해 [2] 지혜 2013.02.28 1899
209 수레 지혜 2012.08.23 1901
208 봄밤 [3] 물님 2012.05.03 1902
207 대목大木 [1] 지혜 2012.09.13 1903
206 先生님前 上書 [2] 물님 2013.02.08 1903
205 거기로 가라 [1] 지혜 2011.09.12 1906
204 봅볕 아래에서 [1] 지혜 2012.04.27 1911
203 정의正義는 거기에 지혜 2011.12.04 1927
202 눈 먼 새에게 [1] 지혜 2011.09.05 1935
201 동면 걷기 [1] 지혜 2013.01.2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