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260
  • Today : 1386
  • Yesterday : 1340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437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김밥을 만들며... [5] 하늘 2011.05.20 2017
1053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순결 2013.01.12 2012
1052 하얀나라 [5] file 도도 2009.12.20 2009
1051 Guest 운영자 2008.01.13 2003
1050 감사합니다. 결정 (빛) 2009.05.15 1998
1049 옆사람 [1] 장자 2011.01.19 1997
1048 비를 기다리는 마음...님들의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 [2] 춤꾼 2009.03.30 1997
1047 명상춤 수련 안내 [1] 물님 2013.04.30 1992
1046 Guest 운영자 2007.08.08 1989
1045 Guest 운영자 2008.02.03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