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1 | 누런색 족자하나 [4] | 도도 | 2012.05.05 | 8251 |
580 | 성남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 김해성목사 편지 [1] | 물님 | 2012.06.02 | 8255 |
579 | 창의력과 개척정신(1) 김진홍 칼럼 | 물님 | 2012.05.10 | 8256 |
578 | 김경재가 <안철수의 생각>을 읽고 [1] | 도도 | 2012.08.06 | 8258 |
577 | 욥이 되다 | 도도 | 2012.04.22 | 8265 |
576 | 卐 과 卍 | 물님 | 2015.09.02 | 8265 |
575 | 김홍한목사의 '개혁에 대한 생각' | 물님 | 2014.11.04 | 8266 |
574 | 매일 매일 씨앗을 뿌리다 보면 | 물님 | 2011.06.26 | 8270 |
573 | 노련한 여행자는 | 물님 | 2015.07.29 | 8271 |
572 | 토끼를 직접 본 개는 | 물님 | 2012.08.06 | 8275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