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735
  • Today : 813
  • Yesterday : 115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442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빈 교회 도도 2018.11.02 2336
113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335
112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334
111 Guest 탁계석 2008.06.19 2334
110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333
109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332
108 Guest 관계 2008.07.31 2331
107 애기돼지 한마리가 이렇게 불었다 [1] file 하늘꽃 2014.09.11 2330
106 Guest 운영자 2007.08.24 2330
105 '마지막 강의' 중에서 물님 2015.07.06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