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 | 무엇이 구원인가? [1] | 지혜 | 2011.08.16 | 1972 |
39 | 삶의 적정 온도 [2] | 지혜 | 2011.08.29 | 1970 |
38 | 물 [3] | 지혜 | 2011.08.19 | 1970 |
37 | 새벽 풍경 [1] | 지혜 | 2011.09.15 | 1968 |
36 | 냉혈에서 온혈로 [1] | 지혜 | 2011.09.14 | 1968 |
35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1966 |
34 | 마늘을 보다 | 지혜 | 2011.12.01 | 1963 |
33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1963 |
32 | 보이는, 보이지 않는 [2] | 지혜 | 2011.11.13 | 1961 |
31 | 손자 [1] | 지혜 | 2011.10.13 | 1961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