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4 |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 타오Tao | 2012.12.12 | 1458 |
1193 | Guest | 관계 | 2008.08.17 | 1465 |
1192 | 제가 어제 밤에 자다... | 선물 | 2012.08.28 | 1465 |
1191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469 |
1190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471 |
1189 | 사랑하는 도브님, 오... | 도도 | 2012.02.27 | 1476 |
1188 | 다시 불재로 돌아갈 ... | 달콤 | 2012.05.09 | 1477 |
1187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479 |
1186 |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 박충선 | 2009.01.08 | 1481 |
1185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열풍 | 2012.01.17 | 1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