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633
  • Today : 468
  • Yesterday : 1043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1963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물님 2010.03.20 1834
593 Guest 한문노 2006.01.14 1834
592 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 요새 2010.07.11 1833
591 살며 사랑하며- 온유 김애옥]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물님 2010.01.08 1832
590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마시멜로 2009.01.07 1832
589 Guest 운영자 2008.04.20 1832
588 따뜻한 하루 물님 2021.09.30 1831
587 갈대가 흔들리는가? 물님 2013.06.28 1831
586 비조유지음 飛鳥遺之音... 구인회 2009.08.06 1831
585 Guest 이우녕 2006.08.30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