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4 | 당신은 내게 꼭 필요한 사람 [2] | 하늘 | 2011.06.04 | 1859 |
563 | 춤꾼 오랜만에 룸브아 소식 전해드립니다. [2] | 춤꾼 | 2010.08.07 | 1859 |
562 | 장자입니다.. [1] | 장자 | 2011.08.18 | 1859 |
561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7] | 물님 | 2013.03.21 | 1859 |
560 |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 춤꾼 | 2011.04.20 | 1860 |
559 | 친구의 선물 | 요새 | 2010.11.15 | 1861 |
558 | 주차시비 - 김영기 목사 작곡 발표회 [2] | 이상호 | 2011.12.10 | 1861 |
557 |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 물님 | 2013.11.15 | 1861 |
556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1861 |
555 | 일에 대하여 | 도도 | 2014.06.24 | 1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