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613
  • Today : 1117
  • Yesterday : 1084


그리움

2010.04.01 20:58

요새 조회 수:4471

    영생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르름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메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연분홍의  꿈을 
  꿈꾸던  사연
   사랑의 길로
   수 놓고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던 
   사랑이 꽃으로
   열매 맺어서 
   달콤함의 행복을 
   느끼던
    그 때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수박 [1] 지혜 2011.08.10 3923
200 가을 [1] 마음 2013.09.11 3926
199 못 하나만 뽑으면 지혜 2012.04.01 3929
198 그림자 없는 길 [1] 지혜 2013.03.27 3934
197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3934
196 8월의 코스모스 [1] 지혜 2011.08.12 3935
195 둥지를 버린 새로부터 [1] 지혜 2012.08.17 3935
194 어떤 날 풍경 지혜 2012.02.22 3942
193 겨울빈들 [1] 제로포인트 2012.12.20 3942
192 대지의 어머니 [1] 에덴 2013.08.25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