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 | 낙엽 쌓인 숲길을 걸으며 5행시 짓기 [1] | 도도 | 2021.11.09 | 2725 |
| 39 | 당신의 작품 속에는 [4] | 도도 | 2010.01.31 | 2727 |
| 38 | 주전자 명상 [1] | 도도 | 2011.01.15 | 2740 |
| 37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2745 |
| 36 |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 물님 | 2011.04.01 | 2753 |
| 35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2761 |
| 34 | 독수리가 되어 [5] | 물님 | 2010.08.30 | 2769 |
| 33 | 아들아 ,봄 길은 [3] | 물님 | 2011.04.26 | 2772 |
| 32 | 연록과 눕다 [2] | 에덴 | 2010.05.11 | 2797 |
| 31 | 새벽에 꾸는 꿈 [4] | 물님 | 2010.01.30 | 2806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