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 의심[카라바죠]
2010.04.28 12:01
도 마 복 음
이 글은 살아 계신 "예수"가 말씀하신 비밀의 구절들이며
예수가 말씀하셨다 " 탐구하는 자들은 발견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 지도자가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다' 하면, 네가 네 자신을 알 때 너는 천국을 알게 되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 늙은이는 7 일된 어린 아이에게 삶(place of life, and that person will live)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네 얼굴 앞에 있는 것을 알라.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저희가 금식 하기를 바라십니까? 예수가 말씀하셨다 "거짓말 하지 말며, 너희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사람에게 먹히는 사자의 운이 좋음은 그가 사람이 됨이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바다에 그물을 던져 작은 물고기들을 가득 건져 올린 어부 같다고 할까. 예수가 말씀하셨다. 보라! 파종하는 자가 씨앗을 듬뿍 들고 나가 흩뿌리니, 예수가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에 불을 던졌으니 보라 내가 그불이 타오를 때까지 지키겠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이 천국은 사라질 것이요 그 위에 있는 천국도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죽은 것들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요, 산 것들은 죽지 않으리라.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당신이 우리에게서 떠나가실 것을 압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가 어디에 있던지, 의로운 '야고보' (James the Just)에게 의뢰하라.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나를 다른 것들과 비교 해서, 나를 평가 해 보거라"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전령 (messenger) 같습니다." "마태"가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 같습니다." "도마"가 말했다 " 선생이여, 당신이 무엇과 같은지 내 입으로는 묘사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이러시고 그를 데리고 물러가사 그에게 세 가지를 말씀 하셨다. "도마'가 그 들에게 말했다. "그가 말한 것 중 한 가지라도 너히에게 얘기 해 주면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네가 금식한다면 너희 스스로에게 죄를 불러 올 것이며, 너희가 어느 지역에 가던지 사람들이 너희를 맞아 대접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요 결국, 입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여자의 몸을 통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자를 보거든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 알 것이다. 왜냐하면 한 집에 다섯 식구가 있되, 셋이 둘을 둘이 셋을 , 예수가 말씀하셨다 " 어느 눈도 본 적이 없는, 어느 귀도 들은 적이 없는,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세상 마지막이 어떻게 올지 말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마지막 날을 알고자 함은 너희가 시작 (beginning)을 앎이뇨?. 시작에 서 있는 자에게 축하하나니 그가 마지막을 알 것이요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존재하기 전에 존재 하게 된 자를 축하하나니,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나의 말을 명심하였으면 이 돌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리라. 왜냐하면 너희를 위한 천당에 다섯그루의 나무가 있어 그들이 여름 겨울에도 변하지 않으며,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천국이 무엇과 같은지 일러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그것은 겨자씨와 같아 씨앗 중에 가장 작으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마리아가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은 무엇과 같습니까?" 그가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소유가 아닌 밭에 거하는 어린 아이들 같아 밭의 주인이 와서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한다, 집주인이 도적이 올 것을 알면 미리 준비를 하여 그러하다면 너희는 스스로 세상을 경계하라. 강건함으로 네가 준비하여 너희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기를 바란다.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 할 것이다. 예수가 젖 먹는 어린 아기들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제자들이 물었다. " 우리도 어린 아기로써 천국에 들겠습니까?"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안을 바깥같이 바깥을 안과 같이, 예수가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천 명 중에 하나, 만 명 중의 둘 꼴로 택하겠고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두 귀 있는 자는 듣는 것이 좋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네 친구들을 네 영혼 같이 사랑하고 네 눈동자 같이 보호하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는 보면서 네 눈의 통나무는 못 보느냐. 세상으로부터 금식하지 않으면 천국을 발견 하지 못 하리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내가 세상 가운데 와서 육신으로 그들에게 보였으나 하지만 당분간 그들은 취해 있을 것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영혼 때문에 육신이 생겨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이지만, 나는 이 빈곤의 와중에도 어떻게 이런 풍요로움이 있을 수 있는지 불가사의해 하노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세 명의 신이 있으면 그들은 신성하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어떤 선지자도 고향의 잔디에서 환영 받지 못 한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높은 언덕에 요새로 지어진 도시는 무너지지 않고 숨길 수도 없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 귀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 올라가서 다른 귀들을 위해 선포하라. 결국 아무도 등불을 밝혀 바구니 밑에 넣지 않고 또 숨기지 않는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면 둘 다 구멍에 빠진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강한 자의 손을 강제로 묶기 전에는 그의 집에 들어 갈수 없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 저녁에서 아침까지 무엇을 먹을까 옷감이 없으면 무엇으로 입겠느냐? 누가 너의 키를 크게 하느냐?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언제 나타나시겠습니까?, 우리가 언제 뵈오리이까?"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가 어린 아이와 같이 수치감 없이 옷을 벗어서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가 종종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을 듣고자 하였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바리새인들과 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치워서 숨겨 버렸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포도넝쿨이 심겨졌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요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뺏기 우리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지나가는 자 (방관자 또는 나그네?)가 되거라. - Be passerby.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이러히 이르시는 당신은 누구 입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것 가지고는 내가 누구인지 너희들은 이해 못 한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누구든 아버지나 아들을 모욕한 자는 용서 받을 수 있으나 예수가 말씀하셨다. " 포도가 가시나무에서 나오랴? 무화과가 엉겅퀴에서 나오랴? 착한 자들은 그들이 쌓아 놓은 것들로 부터 좋은 것을 내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 아담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들에게서 난 자들 중 그러나 내가 이르노니 누구든 어린 아이와 같이 되는 자는 천국을 알게 될 것이며 예수가 말씀하셨다. "사람이 한 번에 두 말(horse)을 탈 수 없고 두 활(bow)을 휠 수 없다. 아무도 오래 묵은 포도주를 마신 직후 새로 담근 포도주를 마시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둘이서 평화로울 수 있다면 예수가 말씀하셨다. " 홀몸으로 (또는 온전함으로?) 선택된 자들을 축하하노니 예수가 말씀하셨다. " 그들이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묻거든 그들이 '당신이 그입니까?' 하고 묻거든 '우리는 그것의 자녀들이며 만약 그들이 '당신 안의 아버지에 대한 증거가 어디 있느뇨?' 하면 그 들에게 말하라 '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죽은 자들을 위한 나머지 일들은 언제 일어납니까? 그가 말씀하셨다. "너희가 고대하는 것은 이미 왔다. 너희가 모를 뿐 이다."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24 명의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에 나타나 말하였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는 너희와 같이 있는, 이 살아 있는 이는 무시하였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 만약에 그 것이 쓸모가 있는 것 이라면 예수가 말씀하셨다. "가난한 자를 축하 하나니 천국이 저에게 속함이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누구든 지 애비 어미를 미워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는 시체 (Carcass)를 보게 되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좋은 씨앗을 가진 자와 같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고난을 겪고 삶을 발견한 자를 축하 하노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자를 바라라. 그가 "사마리아"인이 양을 메고 "유대"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 그것이 살아 있을 때에는 저가 먹지 않으리니 제자들이 말했다. " ...안 그러면 저가 할 수 없지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도 마찬가지이다. 피난처를 구하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두 사람이 '잠자는 의자'에 기대는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리라." "살로메"가 물었다. "선생이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나의 '잠자는 의자'에 올라오고, 예수가 그녀에게 말하였다. "나는 전체인 것으로 부터 온 사람이다. "내가 당신의 제자입니다"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만약 하나가 전체이면 하나는 빛으로 가득 채워 질 것이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나의 비밀을 합당한 자들에게만 보였느니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상당량의 돈을 가진 부자가 있었다. 그가 말하길 예수가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손님을 맞았다. 구매자(Buyers)들과 상인들은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가지 못 하리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이 농부에게 소작을 주어 예수가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주춧돌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모든 것을 아는 자,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는 자,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가 미움을 당하고 박해 받을 때에 너희를 축하하노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그들의 심중에 박해 받는 자들을 축하하노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만약 네가 네 안의 것으로 내어 놓으면, 그것이 너를 살릴 것이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내가 이 집을 헐리니 아무도 다시 짓지 못 할 것이다" 누군가 물었다. "나의 형제들에게 명해서 저와 유산을 나눠 갖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여보시오,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습니까?" 예수가 제자들에게 몸을 돌려 물었다.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그렇지?" 예수가 말씀하셨다. "주여, 우물가에 여럿이 둘러 있으되, 샘에 물이 없습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문 앞에 여럿이 서 있으나,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천국은 모든 상품을 팔아 너희도 그리하라. 곰팡이도 쓸지 못하고, 벌레가 갉아 먹지도 못 하는 예수가 말씀하셨다. " 나는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이요. 나는 전부다 (I am all). 나무 조각을 갈라 보라. 내가 그곳에 있다. 돌을 들어 보라. 너희가 나를 거기에서 보리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가 왜 이 시골에 나와 있느냐? 군중 속의 한 여인이 말했다. "당신을 잉태한 자궁과 젖을 먹인 유방은 운도 좋도다." 그가 그 여인에게 말했다. " 운이 좋은 자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들은 육신을 발하였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부를 소유한 자가 다스릴 것이요, 권력을 가진 자들은 물러나게 하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누구든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에서 가까이 있는 것이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형상 (image)은 사람 눈에 보인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는 너와 비슷한 것을 보면 기뻐한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담이 권능과 부를 겸비 했으나, 가치가 없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여우도 굴이 있고 새들도 둥지가 있으나, 사람들은 누워 쉴 곳이 없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육신에 의지 하는 육신은 얼마나 비참한가? 예수가 말씀하셨다. " 전령과 선지자들이 와서 원래 너희에게 속한 것을 주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너희는 왜 물 잔의 바깥을 닦느냐? 예수가 말씀하셨다. " 나에게 오라. 내 멍에는 편안하고 나의 통치는 부드럽고,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소서"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희가 하늘과 땅은 조사 하였으나, 예수가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전에는 너희가 물어도 알려주지 않았다. 지금은 다 얘기 해 주고자 하나 구하는 자가 없다." "성스러운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똥 두엄에 버릴라. 진주를 돼지에 주지 말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 찾는 자는 발견할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돈이 있다고 이자 놀이 하지 말아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한 여인과 같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밥통에 음식을 나르는 여인과 같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어느 권력가를 암살 하고자 하는 한 사람과 같다.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계십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행하는 이들이 나의 형제이며 나의 어머니다. 그들이 예수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했다. "로마 황제의 부하들이 세금을 징수합니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로, "나처럼 애비 에미를 미워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바리새인들 저주받으라. 그 들은 소 외양간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반란군들이 어디를 공략할 지 아는 자들을 축하하노라. 그들이 예수에게 말했다. "오소서. 오늘 기도 하고 금식 하십시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또 어찌 원상복귀 하리?(how have I 예수가 말씀하셨다. " 누구든 애비 에미를 아는 자는 창녀의 자식이라 불리우게 하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왕국은 100마리 양을 지키는 목자와 같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 누구든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되리니 예수가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세상을 알게 된 자, 부를 갖춘 자, 그들로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게 하라" 예수가 말씀하셨다. 네 앞에서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 갈 것이요 예수가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스스로를 깨달은 자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예수가 말씀하셨다.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왕국이 언제 오겠습니까?" 예수가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남성으로 만들어 인도하겠다.
- Didymos Judas Thomas- § 사도 도마의 순교 도마(Thomas),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도는 벌겋게 달군 접시위에서 고문을 받았으며, 풀무에 들어가 잔인한 창으로 허리가 찔려 죽었다. 약 70년 경 갈라미니아(Calamina). 도마는 디디무스(Didymus)라고 하며 쌍둥이로서 갈릴리 태생이며, 직업은 어부였던 것으로 보인다(요한 11:16) 그의 부모의 그의 회심에 관한 기록은 복음서에서 찾을 수 없으며, 단지 그가 사도로 부름받았다는 것외에는 알 수 없다 (마태복음 10:3). 그리스도를 향한 그의 특별한 사랑은 다음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그의 형제로 하여금 예루살렘으로 함께 올라갈 것을 권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이다(요한복음 11:16). 그는 피흘리는 것에 대해 저항하지 않았지만 그리스도 죽음을 잘못 이해하고, 그는 필요로 할 때 주님을 버린 자들과 함께 했다(요한복음 14:5, 마태복음 26:31). 도마는 갈라미니아 원주민으로부터 고난을 당하고 풀무에 던져진 채로 창에 찔려 죽었다. 서기 70년 경. 후에, 주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도마는 없었으므로, 그는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그가 말하기를 나의 손가락으로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못자국을 손으로 만져보며, 창에 찔린 허리에 손을 대 보지 않는 한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 다시오시어 그 에게 나타나 보이시며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 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셨다. 그때 그는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높여 부르기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라고 고백했다(요한복음 20:24-28). 이 일이 있은후, 그는 다른 사도들과 함께 온 땅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침례를 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아들였다. 이로부터 10일 후 즉 오순절 날 다른 동역자들과 함께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마태복음 28:19,20;마가복음 16:15,16). 역사에 따르면, 주님께서 부활하신 직후, 그는 디두모를 아바가루스(Abagarus)왕에게 보냈다고 한다. 파르디아 (Parthia), 인도(India), 이디오피아 (Ethiopia)와 수많은 나라를 그가 맡아 사역을 하였다. 그는 그들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그는 심지어 무어인에게도 갔으며, 인도의 야만족 마을까지 들어가 복음을 전하면서 극심한 어려움을 당하였다. 하지만 주님은 그를 강건하게 하사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였다고 기록 되어있다. 그가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거쳐 한국에도 복음을 전하였다고 한다. 도마의 최후에 관하여 고대 기록자들은 많은 여지를 남기고 있다. 즉 갈라미니아 인도의 동쪽 도시에서 태양신을 섬기는 이교도의 우상을 섬기던 이단들에게 들어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 악한자들 스스로 그 우상을 무너뜨리게 하였다. 이에 그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이 그를 왕 앞에 고소하자, 왕은 그에게 형을 내리고 달군 팬 위에서 고문을 가했으며, 펄펄 끓는 가마에 그를 던져 넣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들은 가마 앞에 서서 불이 그를 해하지 않는 것을 보자, 창으로 그의 허리를 찔러 넘어뜨렸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불사하며 고백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끝까지 붙잡았다. 그의 몸을 가마에서 건져내어 그 자리에서 죽어 장사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