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31
  • Today : 1041
  • Yesterday : 1145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081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Guest 마시멜로 2008.11.24 1077
1133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077
1132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1077
1131 Guest 국산 2008.06.26 1078
1130 Guest 관계 2008.07.31 1078
1129 Guest 구인회 2008.09.11 1078
1128 Guest 윤종수 2008.09.12 1078
1127 Guest 박충선 2008.10.02 1078
1126 Guest 관계 2008.05.08 1079
1125 Guest 불꽃 2008.08.10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