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Guest | 구인회 | 2008.08.28 | 1122 |
1113 | Guest | 도도 | 2008.09.02 | 1122 |
1112 | Guest | 구인회 | 2008.10.02 | 1122 |
1111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1122 |
1110 | Guest | 관계 | 2008.11.27 | 1122 |
1109 |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 해방 | 2011.02.18 | 1122 |
1108 | Guest | 관계 | 2008.06.26 | 1123 |
1107 | Guest | 구인회 | 2008.07.27 | 1123 |
1106 | Guest | 구인회 | 2008.08.13 | 1123 |
1105 | Guest | 구인회 | 2008.08.25 | 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