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097
  • Today : 774
  • Yesterday : 1104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616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4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1] 물님 2010.12.29 2506
543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하늘 2010.12.31 3520
542 특별한 선물 [4] 하늘 2011.01.07 4036
541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2891
540 오늘도 눈빛 맑은 하루이기를 물님 2011.01.12 3318
539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3694
538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장자 2011.01.18 2916
537 옆사람 [1] 장자 2011.01.19 2734
536 밥, 바보 [2] 삼산 2011.01.19 4449
535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도도 2011.01.24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