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가온의 편지 /사람으로 살기 | 가온 | 2014.05.07 | 6228 |
170 | 마음에 지은 집 | 물님 | 2020.06.23 | 6227 |
169 | 늙어서 일하자 | 물님 | 2015.06.24 | 6227 |
168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가온 | 2019.08.01 | 6226 |
167 | 가온의 편지 / 이 다음에는... [2] | 가온 | 2018.10.08 | 6225 |
166 | 이제는 '하하' 웃고 죽을 일 밖에 -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2] | 도도 | 2013.11.10 | 6225 |
165 | 가온의 편지 / 좋은 세상 만들기 [1] | 가온 | 2017.10.09 | 6224 |
164 | 내 안에 빛이 있다면 | 물님 | 2016.02.02 | 6224 |
163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가온 | 2013.11.06 | 6223 |
162 |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 가온 | 2019.12.02 | 6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