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 | Guest | 구인회 | 2008.11.17 | 1473 |
43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2 | 1473 |
42 |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 물님 | 2016.04.24 | 1472 |
41 | 지나가리라 | Saron-Jaha | 2014.08.18 | 1471 |
40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1471 |
39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470 |
38 | Guest | 구인회 | 2008.05.27 | 1470 |
37 |
답
![]() | 하늘꽃 | 2015.08.15 | 1467 |
36 |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 | 열풍 | 2012.01.17 | 1466 |
35 |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 | 탄생 | 2012.01.02 | 1465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