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와 나팔꽃(?)과 그네

그네가 아웃포커스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웃포커스된 사진을 좋아하십니다. 혹시 뭔가 막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까?

미즈노상과 커피내리는 기계입니다. 대단한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커피는 에디오피아의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나지 않습니다. 찻잔은 로얄알버트입니다.

그룹샷입니다. 낮게 비추는 태양광이 너무 눈부십니다. 부드럽다는 말로 그 빛의 느낌을 표현하기는 뭔가 많이 부족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제차(car)의 거울에 태양이 비추었습니다. 이때까지 본적이 없는 태양이었습니다. 또 김제.. 지평선 뭐 이런 간판들이 있었는데 아쉽지만 시간이 없어 지나쳤습니다. 나중에 김제에 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