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952
  • Today : 1030
  • Yesterday : 1151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45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관계 2008.07.31 2335
1093 Guest 도도 2008.08.27 2335
1092 Guest 운영자 2007.08.24 2337
1091 3658소리와의 전쟁 ... 덕은 2009.08.20 2337
1090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338
1089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2338
1088 '마지막 강의' 중에서 물님 2015.07.06 2338
1087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338
1086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339
1085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