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4874
  • Today : 949
  • Yesterday : 1142


이어서

2009.09.01 02:24

영 0 조회 수:3283

이어서

윤동주는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1931년 명동 소학교를 졸업하고 이어 용정에 있는 은진 중학교에 입학했다.1936년 광명학원 중학부를 졸업했으며, 1941년에는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했다. 이듬해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릿교대학 영문과에 입학했고, 같은 해 일본 동지사대학 영문과로 전학했다. 1943년 7월 귀향 직전에 항일 운동의 협의를 받고 일경에 검거되어 2년형을 선고받고 광복을 앞둔 1945년 2월 28세의 젊은 나이로 일본의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했다. 유해는 용정에 묻혔다.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일제 큐슈 제국대학의 생체실험용이었다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윤동주의 대표적인 시집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이다.이 시집은 윤동주가 연희전문을 졸업하던 해인 1941년 발간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을 광복후에 정병욱, 윤일주 등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 간행된 것이다.1968년 연세대학교 교정에 그의 시비가 세워졌다.  
그는 민족학교를 세우시고 60세 목사 안수를 받고 명동교회에 부임하신 김약연 선생님의 누이동생의 아들이다.

용정의 밤하늘의 별이 그리워지는 밤
불재의 밤하늘도 별이 노래하며
바람에 스치우고 있습니다.
불재의 아름다운 밤
빛나는 별 만나러 오세요.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서시 윤동주 시인과 함께.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1828
1123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1829
1122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830
1121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시원 2015.10.13 1831
1120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1832
1119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833
1118 Guest 참나 2008.05.28 1834
1117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1834
1116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834
1115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