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601
  • Today : 906
  • Yesterday : 1199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471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도쿄 타워에서 [1] file 비밀 2009.02.23 2477
503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 물님 2019.12.20 2476
502 지구여행학교 제 26회 독일탐방 조태경 2015.04.10 2476
501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지여 2010.12.11 2475
500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말 다섯 가지 물님 2020.07.06 2474
499 커맨드 에듀케이션 크리스 임 대표 물님 2020.07.08 2473
498 감사의 마음 도도 2016.11.26 2473
497 Guest slowboat 2008.01.29 2473
496 Guest 지원 2007.07.05 2473
495 Guest 운영자 2007.06.07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