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401
  • Today : 706
  • Yesterday : 1199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499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 Guest 매직아워 2008.12.25 2650
763 Guest 박철완 2007.05.06 2649
762 나비야 청산가자홀연히... 도도 2012.08.06 2648
761 세아 도도 2020.08.26 2647
760 물님, 사모님 집에 ... [1] 매직아워 2009.03.15 2647
759 친일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물님 2012.03.13 2646
758 비를 기다리는 마음...님들의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 [2] 춤꾼 2009.03.30 2646
757 빨간바지. [1] 창공 2011.09.26 2645
756 첫눈의 기쁨 file 요새 2010.12.10 2645
755 감사합니다. 결정 (빛) 2009.05.15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