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2010.05.24 11:09
발밑을 보았네
있어야할 자리가 아니네
내가 가면 내길이고
내길이기에
내 책임이기에
그저 가면 되는것인줄 알았네
그러나
그게 아니네
있어야할 자리가 있네
내 발밑에 무었이 있는지 보려안하고
그저 발이 있으니
걸을려고만 했네
걷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네
댓글 3
-
구인회
2010.05.24 11:12
화두같은 말씀, 내 안의 에덴, 길이 보이네 ^^ -
요새
2010.06.01 07:52
에덴님 ,
공감입니다.
어쩌면 내 생각을 그렇게 잘 표현해 주시나요.
당신은 나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
하늘꽃
2010.06.02 12:30
할렐루야!!!!!!!!!!!!!!!!!!!!!!!!!!!!!!!!! 이 시를 읽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뻥~~~~~~~~사람도 뻥~~~~~~산천초목도 뻥~~~~ 우주만물 뻥~~~~~~모든것 위에 위에 더 위에 계신 에덴을 창조하신분도 뻥~~~~~~~~~~~뚫이니 새날 나팔불며 빛과 함께 우리모두 춤을 춰요~~~딩까삥까 빰파라빱빠~~~~~~ 세상이 넘 아름다워요!!! 갇불렛스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4 | 업보 [2] | 용4 | 2013.07.04 | 2152 |
993 |
믿음의 기도는 반듯이 이루어주신다
[2] ![]() | 하늘꽃 | 2012.09.13 | 2152 |
992 |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 에덴 | 2010.04.29 | 2152 |
991 | Guest | 조기문(아라한) | 2008.04.18 | 2152 |
990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151 |
989 | Guest | 소식 | 2008.02.05 | 2151 |
988 |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 물님 | 2016.09.30 | 2150 |
987 | 거지 이야기 [2] | 삼산 | 2010.11.04 | 2150 |
986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2150 |
985 | Guest | 늘푸르게 | 2007.12.16 | 2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