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692
  • Today : 921
  • Yesterday : 1043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3137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 Guest Tao 2008.02.04 2481
393 거짓말 - 박완규 [1] 물님 2014.07.23 2480
392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2479
391 Guest 구인회 2008.08.01 2479
390 아침... 모닝페이퍼를... 창공 2011.07.31 2478
389 Guest 운영자 2007.09.01 2477
388 국기단이란? [2] file 도도 2014.04.26 2476
387 Guest 하늘꽃 2008.08.18 2476
386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물님 2014.05.02 2474
385 흉악 성범죄자 고환 제거"…박인숙, '물리적 거세' 법안 발의를 보고 물님 2012.09.07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