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993
  • Today : 730
  • Yesterday : 92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557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420
63 Guest 관계 2008.11.11 1420
62 Guest 구인회 2008.08.02 1420
61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420
60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도도 2012.04.01 1419
59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418
58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1418
57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417
56 만남 [1] 하늘꽃 2014.10.17 1417
55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