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74 |
믿음의 기도는 반듯이 이루어주신다
[2]  | 하늘꽃 | 2012.09.13 | 1556 |
| 573 | 참빛님, 반갑습니다. ... | 도도 | 2011.09.17 | 1555 |
| 572 | Guest | 운영자 | 2008.05.14 | 1555 |
| 571 | 산마을 [1] | 어린왕자 | 2012.05.19 | 1554 |
| 570 | 유서 -법정 [3] | 물님 | 2012.02.10 | 1554 |
| 569 |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 물님 | 2012.01.23 | 1554 |
| 568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554 |
| 567 | Guest | 여왕 | 2008.11.17 | 1554 |
| 566 | Guest | 타오Tao | 2008.10.02 | 1554 |
| 565 | Guest | 조태경 | 2008.05.22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