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104
  • Today : 995
  • Yesterday : 1057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704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2161
83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161
82 Guest 안시영 2008.05.13 2161
81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160
80 Guest 운영자 2008.04.03 2160
79 Guest 이상호 2007.12.24 2160
78 Guest 빛 ray of creation 2006.04.10 2160
77 고운 명절... 사랑이... 불가마 2010.02.11 2159
76 Guest 관계 2008.05.08 2159
75 Guest 운영자 2008.05.0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