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2013.11.01 08:51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댓글 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4 |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 물님 | 2010.03.20 | 2433 |
663 | 지금은 공부중 | 요새 | 2010.03.24 | 2107 |
662 | 아름다운 죽음 [1] | 요새 | 2010.03.24 | 2369 |
661 |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 물님 | 2010.03.24 | 2383 |
660 | 물님 어록 [1] | 요새 | 2010.03.25 | 2370 |
659 |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258 |
658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2287 |
657 | 고맙다친구야~ [1] | 에덴 | 2010.03.31 | 3131 |
656 | 4월이 되면 | 요새 | 2010.04.01 | 2347 |
655 | 가온의 편지 - 군산 베데스다교회 [2] | 도도 | 2010.04.05 | 2368 |
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