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2519 |
553 |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 물님 | 2016.01.14 | 2520 |
552 | 우리 옛길을 걷자 | 물님 | 2020.09.19 | 2520 |
551 | 꽃으로 본 마음 [1] | 요새 | 2010.10.06 | 2521 |
550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2522 |
549 |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 승리 | 2011.06.05 | 2522 |
548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2523 |
547 |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 하늘 | 2010.12.18 | 2523 |
546 | Guest | 구인회 | 2008.05.26 | 2525 |
545 | 봄이 오는 길 [1] | 장자 | 2011.03.21 | 2525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