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1 |
복음의 시작과 끝 마가복음 1장1절~16장 8절
[1] ![]() | 타오Tao | 2016.01.31 | 6638 |
220 | 독립운동가 권기옥 | 물님 | 2019.02.18 | 6637 |
219 |
가온의 편지 / 추 억
[2] ![]() | 가온 | 2021.08.01 | 6634 |
218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6630 |
217 | 변화되었는가 | 물님 | 2020.06.04 | 6630 |
216 | 배달(倍達)겨레 역사(歷史) - 천부경 해설 | 물님 | 2017.03.17 | 6624 |
215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 산성 | 2022.02.11 | 6621 |
214 |
가온의 편지 / 생의 정점에서
[2] ![]() | 가온 | 2021.12.02 | 6621 |
213 | 빛의 성전에 이르는 일곱 계단 | 물님 | 2012.01.13 | 6621 |
212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6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