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1 |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 | 물님 | 2009.11.29 | 7794 |
| 170 | 하나님= 말씀 [2] | 요새 | 2010.03.15 | 7800 |
| 169 | 어린이의 기도 [2] | 물님 | 2009.11.12 | 7806 |
| 168 |
하얀 겨울 아이
[2]  | 도도 | 2009.12.20 | 7817 |
| 167 | 주의 기도 [1] | 물님 | 2010.02.11 | 7818 |
| 166 | 평산 심중식선생이 보내 온 글 -귀일歸一 [1] | 물님 | 2009.10.01 | 7819 |
| 165 |
불재의 웃음
| 구인회 | 2010.02.09 | 7839 |
| 164 |
몇 달란트 ?
| 구인회 | 2009.10.11 | 7844 |
| 163 |
아이의 기도
[1] | 구인회 | 2010.02.01 | 7844 |
| 162 | 현명한 생활의 길 [1] | 물님 | 2009.10.16 | 7869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