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237
  • Today : 1011
  • Yesterday : 1296


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하얀나비 조회 수:5807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선생님의 사랑 물님 2020.08.12 5861
250 자기 기만 물님 2020.08.26 5856
249 가온의 편지 /I can't breathe file 가온 2020.06.02 5855
248 하루 남은 2011년, 하루 지난 2012년 -사진작가 이병용 물님 2012.01.02 5845
247 사랑한다면 물님 2020.05.14 5838
246 그 사랑 지혜 2016.03.17 5836
» 우리 친구를 하얀나비 2013.01.04 5807
244 0원의 가치 물님 2022.08.16 5801
243 가온의 편지 / 내가 부른 노래는 [4] file 가온 2020.12.02 5801
242 영웅 - 헤르만 헤세 물님 2019.09.30 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