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317
  • Today : 567
  • Yesterday : 859


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하얀나비 조회 수:7216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토끼를 직접 본 개는 물님 2012.08.06 7268
170 누런색 족자하나 [4] 도도 2012.05.05 7268
169 잠언 30장 물님 2022.07.28 7265
168 험담 물님 2020.08.20 7260
167 304인의 목회자, 세월호 희생자 304인의 이름을 걸고 물님 2014.09.18 7258
166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물님 2020.04.02 7250
165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물님 2018.06.05 7249
164 영화 '노아'에 관한 글 - 한겨레 물님 2014.03.26 7249
163 [1] 지혜 2016.03.31 7248
162 성탄절 연합예배 도도 2013.12.26 7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