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704
  • Today : 1009
  • Yesterday : 1199


선택

2020.09.17 15:39

도도 조회 수:2728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유서 -법정 [3] 물님 2012.02.10 2656
743 첫눈의 기쁨 file 요새 2010.12.10 2656
742 감사합니다. 결정 (빛) 2009.05.15 2655
741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2653
740 명상춤 수련 안내 [1] 물님 2013.04.30 2652
739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타오Tao 2012.12.12 2652
738 청지기 [1] 요새 2010.08.31 2652
737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물님 2015.10.12 2651
736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도도 2011.08.09 2651
735 Guest 박충선 2008.10.02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