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2599 |
623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2598 |
622 | 9차 수련후~ [3] | 에덴 | 2010.04.26 | 2598 |
621 | 비움과 쓰임 | 요새 | 2010.08.05 | 2596 |
620 | Guest | 관계 | 2008.08.17 | 2596 |
619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2595 |
618 | Guest | 운영자 | 2007.09.01 | 2595 |
617 | 2차 수련에 축복의 소망 보냅니다. -먼동 [4] | 물님 | 2012.02.23 | 2591 |
616 | 사랑합니다,라는 말. [3] | 창공 | 2011.10.02 | 2591 |
615 |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 용사 | 2010.12.17 | 2591 |
오늘은 시로 생각을 전해주시는군요
안부를 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