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3921
  • Today : 1138
  • Yesterday : 1357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077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 Guest 이중묵 2008.06.20 2114
693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요새 2010.01.22 2114
692 일본 신꼬니오떼 선교 [1] file 하늘꽃 2014.05.21 2114
691 Guest 하늘꽃 2008.10.13 2115
690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2115
689 중용 23장... 물님 2014.05.06 2115
688 감사의 마음 도도 2016.11.26 2115
687 Guest 운영자 2008.06.18 2117
686 Guest 구인회 2008.06.04 2118
685 뜨거운 신간,"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 가자 어린왕자 2011.07.29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