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1 | 성탄을 기다리며...... | 도도 | 2013.12.26 | 7590 |
490 | 보라 날이 이를지라 | 물님 | 2014.05.30 | 7592 |
489 | 생각 없는 생각 - 김흥호 | 물님 | 2016.09.06 | 7596 |
488 | 거절하는 법 | 물님 | 2013.02.10 | 7597 |
487 | 가온의 편지 / 흑 자 | 가온 | 2013.02.04 | 7598 |
486 | 찰스 스펄전 | 물님 | 2021.06.10 | 7600 |
485 | 말의 응답 | 물님 | 2020.11.23 | 7600 |
484 | 영웅 - 헤르만 헤세 | 물님 | 2019.09.30 | 7601 |
483 |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기독교 환경교육센터 | 물님 | 2020.09.10 | 7603 |
482 | 가온의 편지 | 물님 | 2011.06.07 | 7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