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1 | 신임 교황에 대한 읽을 거리 [72] | 물님 | 2013.03.17 | 8779 |
470 |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기도 | 샤론 | 2012.06.06 | 8770 |
469 | 숨 -루미 [1] | 물님 | 2013.03.28 | 8756 |
468 | 지혜의 정점은 사랑( 하나 되는 것) [1] | 요새 | 2010.03.07 | 8755 |
467 | 메리 크리스마스 -박종렬 목사 [1] | 물님 | 2010.12.23 | 8707 |
466 |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2] | 물님 | 2010.06.15 | 8706 |
465 | 하나님이 하십니다 [3] | 하늘꽃 | 2012.05.16 | 8697 |
464 | 과거는 형사들이나 묻는 거지요 | 물님 | 2012.05.03 | 8693 |
463 | 예수와 부처, 고통이 미소로 승화된 삶_ 도법스님 [1] | 구인회 | 2010.12.29 | 8687 |
462 | 하나님이 주신 꿈.. [5] | 제로포인트 | 2012.04.03 | 8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