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681
  • Today : 1202
  • Yesterday : 1189


동고동락

2011.04.16 20:52

축복 조회 수:7719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 용기에 대하여 [2] 도도 2014.01.02 5252
560 큰 특권 물님 2019.10.07 5254
559 얼음새꽃 이야기 [1] 지혜 2016.03.09 5255
558 스승의 날에 -숨 물님 2022.05.17 5261
557 정원사 예수 물님 2021.04.19 5265
556 기도의 유효기간 물님 2020.06.29 5265
555 장애? 지혜 2016.04.14 5268
554 가온의 편지 / 갈매기 날개는 물에 젖지 않는다 [2] file 가온 2022.02.02 5270
553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지혜 2016.04.04 5272
552 해우소 [1] 지혜 2016.04.02 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