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001
  • Today : 942
  • Yesterday : 1079


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하얀나비 조회 수:774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 가짜 젖꼭지 도도 2015.09.25 7607
560 수단을 목표로? - 장길섭 물님 2012.03.03 7608
559 눈물 [2] 물님 2012.12.30 7609
558 그린란드의 어미새 [1] [1] 물님 2013.01.20 7609
557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file 가온 2021.06.02 7610
556 소설가 박경리 물님 2021.02.11 7610
555 눈이 오는 추운 겨울에도 가온은 [2] 물님 2012.01.06 7612
554 2월 23일 [1] 물님 2013.02.23 7615
553 지구학교의 교훈(校訓) -숨 물님 2020.11.06 7615
552 일만 악의 뿌리 물님 2014.08.21 7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