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4 | 9월 3일 - 전승절 | 물님 | 2015.09.02 | 1373 |
1063 | Guest | 춤꾼 | 2008.03.24 | 1374 |
1062 | Guest | 구인회 | 2008.05.28 | 1374 |
1061 | 막달레나님, 이름이 ... | 도도 | 2010.07.23 | 1374 |
1060 | 안녕하세요. 저는 휴... | 휴식 | 2011.02.18 | 1374 |
1059 | Guest | 하늘꽃 | 2008.08.17 | 1375 |
1058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1375 |
1057 | Guest | Tao | 2008.03.19 | 1376 |
1056 | Guest | 운영자 | 2008.03.29 | 1376 |
1055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