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24 |
내 인생의 첨가제
[1]  | 요한 | 2014.09.09 | 1863 |
| 1023 |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 물님 | 2020.04.29 | 1863 |
| 1022 | Guest | 운영자 | 2007.09.26 | 1865 |
| 1021 | 이희중입니다. 목사님... | 찐빵 | 2010.04.27 | 1866 |
| 1020 | Guest | 유월절(김수진) | 2007.09.01 | 1867 |
| 1019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867 |
| 1018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868 |
| 1017 | 수차례 초대해주셨건만... | 박재윤 | 2010.03.09 | 1868 |
| 1016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870 |
| 1015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