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54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1376 |
| 1053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1376 |
| 1052 | 사랑하는 물님 그냥 ... | 물님 | 2011.01.12 | 1376 |
| 1051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376 |
| 1050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1377 |
| 1049 |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 매직아워 | 2009.08.28 | 1377 |
| 1048 | 안녕하세요. 몇일전 ... | 뫔도반 | 2011.09.06 | 1377 |
| 1047 | Guest | 김동승 | 2008.05.03 | 1378 |
| 1046 | 보고 싶은 내 아들 [1] | 도도 | 2015.02.17 | 1378 |
| 1045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378 |